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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외국인 관광객 누적 1,500만 명 돌파 • K-ETA 임시 면제 연장 조치 발표
2026.09.28 서울 14:2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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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여행객 불만 1,753건 급증… 바가지요금과 택시·숙박 위반 집중

방한 관광객 급증세 속 서비스 품질 논란 확산, 관광 수용 태세 긴급 점검

보도 기자: 정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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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한국 관광 심층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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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상태: 실시간 급상승

바가지요금과 택시 불법 행위, 도심 주요 관광지 불만 집중

2026년 첫 7개월 동안 여행객 불만이 1,753건으로 기록적인 수치에 도달했습니다. 대부분의 불만은 숙박, 쇼핑, 택시 기사의 위반 사항과 관련이 있었습니다. 특히 명동, 동대문, 홍대 등 외국인 유동인구가 밀집된 서울 핵심 상권에서 가격 미표시와 터무니없는 바가지요금 징수 사례가 빈번하게 고발되었습니다.

심야 시간대 공항과 도심을 오가는 택시의 미터기 미작동, 정액 요금 강요, 우회 운행 등의 부당 영업 행위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신뢰를 크게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지자체와 관광경찰은 주요 관광특구를 중심으로 암행 단속을 지속하고 있으나, 현장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근본적인 관리 체계 확립이 절실한 실정입니다.

바가지요금과 택시 불법 행위, 도심 주요 관광지 불만 집중
무허가 불법 숙박시설 난립과 위생·예약 취소 분쟁

무허가 불법 숙박시설 난립과 위생·예약 취소 분쟁

숙박 업종과 관련된 불편 접수 역시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폭증했습니다. 공유숙박 플랫폼을 통해 무신고 오피스텔이나 불법 개조 원룸을 예약한 뒤 현장에서 사진과 전혀 다른 위생 상태를 마주하거나, 안전 시설 미비로 인한 위험을 겪는 여행객들의 제보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플랫폼 내 입점 호스트의 일방적인 당일 예약 취소, 환불 불가 조항을 악용한 과다 위약금 청구 등 소비자 권익 침해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불법 숙박 영업장에 대한 합동 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다국어 1330 관광통역안내전화를 통한 긴급 중재 및 피해 구제 지원 절차를 적극 가동하고 있습니다.

2026 상반기 여행객 주요 불만 유형 및 현황

  1. 01
    택시 부당 요금 및 승차 거부 (38.4%) 미터기 미사용, 목적지 임의 변경, 외국인 승객 대상 임의 할증 요구 등 운송 서비스 불만이 가장 높은 비중을 기록했습니다.
  2. 02
    숙박 계약 불이행 및 위생 불량 (28.7%) 온라인 사진과 실제 시설 간의 심각한 괴리, 청소 상태 불량, 에어컨 등 필수 비품 고장 및 일방적인 예약 취소가 집중되었습니다.
  3. 03
    쇼핑 바가지 및 가격 미표시 (21.2%) 전통시장 및 번화가 로드숍의 이중 가격표 부착, 현금 결제 강요, 화장품 과다 강매 및 교환·환불 거부가 지속되었습니다.
  4. 04
    식음료 서비스 및 의사소통 불편 (11.7%) 다국어 메뉴판 미비, 1인 여행객 식사 거부, 무례한 응대 등 외식 분야의 서비스 미숙이 주요 불만으로 제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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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불편 신고 및 피해 구제 안내

부당 요금 징수나 숙박 계약 위반 등 불공정 행위를 겪으신 경우 24시간 1330 관광통역안내전화 또는 관광불편신고센터를 통해 즉시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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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프로필
강동원독자 의견202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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